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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약범죄·사이버 성폭력 3년새 2배로‥내일부터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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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246회 작성일 22-08-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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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의 마약범죄와 사이버성폭력 범죄가 3년 사이 2배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시내에서 마약사범으로 검거된 10대 청소년이 2018년 28명에서 지난해 6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마약 유통과 구매가 텔레그램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청소년들이 전보다 손쉽게 마약류에 접근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에서 10대 청소년이 사이버성폭력을 해 피의자로 입건된 경우도 2018년 42명에서 지난해 105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경찰은 최근 학교폭력의 발생 장소가 SNS나 메타버스 등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가면서, 지난해 청소년 성폭력 신고 가운데 온라인에서 피해를 입었다는 경우가 5건 중 1건 꼴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부터 석 달간을 '학교폭력 특별예방활동' 기간으로 정했으며 전담경찰관 133명을 서울시내 중·고교에 투입해 범죄예방 교육을 벌이고, 온라인 청소년범죄를 선제적으로 적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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