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장애인 이동권 보장은 국가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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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1,527회 작성일 22-04-01 10:18본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국민의 공정한 기회 박탈은 안되며,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은 국가의 의무이자 타당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대통령 당선 전의 약속 이행을 위해 오는 3일 참석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국민들이 공정한 기회를 박탈당하면 안 된다"고 전제한 뒤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책을 펴야 하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역할이라 입장을 견지해 왔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어 오후에는 걸프 협력회의 주한 대사를 접견하며, 이른바 GCC는 지난 1981년 5월, 출범한 걸프 연안의 6개 나라 협력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한 쿠웨이트 오만 사우디 카타르 UAE대사가 이날 당선인을 접견하게 될 예정이라고 윤 당선인은 전했다.
현지는 주로 한국과 그동안의 건설 그리고 원유, 에너지, 경제협력 관계를 긴밀하게 유지를 해왔다고 말했고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전체 원유 수입량 중 GCC 국가의 비중이 절반을 넘겼다고 부연했다.
특히, 요즘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에너지와 건설 인프라 분야에 대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대변인은 오는 주말 "윤석열 당선인의 일정을 미리 말씀 드린다며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양민이 무고하게 희생됐다는 점에 윤 당선인은 넋을 기르고 추모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하는 게 국민의 도리이고 의무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고 주지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장애인에 대한 전자형 지하철의 이동권 보장 등을 들어 확충해 드릴 부분에 대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김 대변인은 이어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대통령 당선 전의 약속 이행을 위해 오는 3일 참석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국민들이 공정한 기회를 박탈당하면 안 된다"고 전제한 뒤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책을 펴야 하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역할이라 입장을 견지해 왔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어 오후에는 걸프 협력회의 주한 대사를 접견하며, 이른바 GCC는 지난 1981년 5월, 출범한 걸프 연안의 6개 나라 협력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한 쿠웨이트 오만 사우디 카타르 UAE대사가 이날 당선인을 접견하게 될 예정이라고 윤 당선인은 전했다.
현지는 주로 한국과 그동안의 건설 그리고 원유, 에너지, 경제협력 관계를 긴밀하게 유지를 해왔다고 말했고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전체 원유 수입량 중 GCC 국가의 비중이 절반을 넘겼다고 부연했다.
특히, 요즘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에너지와 건설 인프라 분야에 대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대변인은 오는 주말 "윤석열 당선인의 일정을 미리 말씀 드린다며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양민이 무고하게 희생됐다는 점에 윤 당선인은 넋을 기르고 추모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하는 게 국민의 도리이고 의무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고 주지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장애인에 대한 전자형 지하철의 이동권 보장 등을 들어 확충해 드릴 부분에 대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