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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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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186회 작성일 22-10-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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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5년 7월 천안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2. 사건[편집]

당시 A양(14)과 B군(15)은 학교생활부적응[1]으로 교육을 받다 알게 되었는데 이후 B군은 이날 새벽 1시쯤 A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갖은 후 두시간 후 편의점에서 만난 C군(16) 등 3명에게 이 사실을 말한 후 A양을 강간하기로 공모했다. 이들은 A양을 다시 B군의 집에 데려가 술을 먹인 뒤 집단으로 성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B 군은 "노는 형들이라 거절하면 맞는다"며 A 양을 협박했고, 일부 학생들은 성관계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SNS로 공유까지 했다.

이후 해당 사건을 파악한 경찰은 성폭행과 촬영에 가담한 10명[2]을 구속하였으며 같은해 12월경 이들을 재판에 넘기고 주변에 있던 학생 9명은 소년보호사건[3]으로 송치했다

3. 처벌[편집]

가장 가해 정도가 심한 핵심 가해자인 3명중 1인은 장기 3년6월과 단기 3년의 징역형, 나머지 2인은 장기 2년6월과 단기 2년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했다.[4]

가해 정도가 상대적으로 미약한[5] 나머지 7명은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하기로 결정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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