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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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46회 작성일 23-02-27 10:19본문
1. 개요[편집]
Mobile game / 手游
휴대 전화를 비롯한 휴대용 기기를 통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초기 핸드폰 시장에는 핸드폰의 낮은 성능과 작은 화면, 불편한 조작계로 인해서 퀄리티가 높은 게임을 만들 수가 없었지만, 이후 WIPI 기반의 핸드폰이 출시되면서 퀄리티가 높아진 게임이 발매되었다.
게다가 피처폰 당시 물리적인 CD를 포함한 패키지 배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존의 유통망에서 자유로워지며, 다운로드를 통해 간단히 과금할 수 있고, 불법 복사 문제도 어느 정도(완전하진 않다.)[1]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의 대세가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온 지금은 모바일 게임도 불법복제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패키지 게임에 비해 게임의 질은 웹게임이나 플래시 게임과 같은 간단한 게임으로 개발됨으로 개발비용이 적다는 장점은 여전히 크다. 그래서 많은 수의 제작사가 모바일 게임에 투자하게 되었으며, 현재 급격히 거대해지고 있어 온라인 게임과 함께 한국 게임계 콘텐츠의 양대산맥이다.
휴대 전화를 비롯한 휴대용 기기를 통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초기 핸드폰 시장에는 핸드폰의 낮은 성능과 작은 화면, 불편한 조작계로 인해서 퀄리티가 높은 게임을 만들 수가 없었지만, 이후 WIPI 기반의 핸드폰이 출시되면서 퀄리티가 높아진 게임이 발매되었다.
게다가 피처폰 당시 물리적인 CD를 포함한 패키지 배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존의 유통망에서 자유로워지며, 다운로드를 통해 간단히 과금할 수 있고, 불법 복사 문제도 어느 정도(완전하진 않다.)[1]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의 대세가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온 지금은 모바일 게임도 불법복제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패키지 게임에 비해 게임의 질은 웹게임이나 플래시 게임과 같은 간단한 게임으로 개발됨으로 개발비용이 적다는 장점은 여전히 크다. 그래서 많은 수의 제작사가 모바일 게임에 투자하게 되었으며, 현재 급격히 거대해지고 있어 온라인 게임과 함께 한국 게임계 콘텐츠의 양대산맥이다.
2. 역사[편집]
2.1. 피처폰에서의 모바일 게임[편집]
2004 프로야구(2003) (게임빌 作) | 메이플스토리 마법사편(2004) (깨미오 作) | 미니게임천국(2005) (컴투스 作) |
2010 프로야구(2009) (게임빌 作) | 메이플스토리 도적편(2008) (넥슨모바일 作) | 미니게임천국5(2010) (컴투스 作) |
2004~2005년도 신규 모바일 게임 살펴보기
2008년도 NATE 게임 살펴보기[2]
피처폰 게임은 불법 다운로드의 어려움[3]과 네트워크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체험판과 극히 일부[4]를 제외하면 모두 유료 게임이었다. 이런 점 때문에 이후 스마트폰 시대와는 다르게 콘솔 게임 시장과 유사한 특성을 많이 보였다. 게임들의 가격(정보이용료)은 시대가 지나면서 점점 오르는 모습을 보였는데 초기 2000~2500원대에서 2004년에는 3000원 게임이 등장했으며, 2009년에는 이노티아 연대기2와 제노니아2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게임이 4000원에 출시되기 시작했다. 2012년을 마지막으로 피처폰 게임계에 신작 출시가 멈춤으로서 그 이상의 가격은 볼 수 없게 되었다.[5]
네트워크에 제약이 많아(특히 데이터 요금 관련) 대부분이 싱글 게임이었으나 일부 온라인 게임들도 존재했으며 이들은 보통 모바일 풀네트워크 게임[6]이라고 불렸다.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부가 네트워크 기능들을 가진 싱글 게임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들을 '부분 네트워크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WIPI를 기반으로 돌아가던 피처폰 시절의 고질적인 문제로 한국 핸드폰의 기계 스펙상 문제로 음원을 동시재생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음이 나올때마다 BGM이 끊기는 부분이 있다. 2007년 2월에 발매된 컴투스의 액션 히어로 3D: 와일드 도그(Wild Dog)에서는 SKT 한정으로 멀티채널 사운드 시스템을 이용해 음원 동시재생을 구현해냈으며, 이후로도 몇몇 고퀄리티 모바일 리듬액션들이 음원 동시재생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 외의 장르에서는 그다지 지원되지 않았던데다 구현이 어렵기 때문에 리듬게임을 제외하면 형편없다.
초기에는 용량이 비교적 큰 KTF쪽으로 RPG 장르의 게임이 많이 런칭되었으며 덕분에 그 때에는 SKT보다 게임이 500원 정도 비쌌다(2000원...). 하지만 당시 LGT는 이래저래 암담했는데, 게임 가격은 2000~2500원[7]이면서 게임의 질은 SKT나 KTF보다 훨씬 낮았다.[8] 이 점은 2004~2005년 이후에나 개선되기 시작. 그래도 패치 세이브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KTF의 게임 다수가 버그를 일으키는 경우가 너무 많아져, 아예 무료게임타운이라는 콘텐츠가 생겼을 정도. 현재는 SKT로 게임이 가장 먼저 발매되고 있다.
2009년 초에 SKT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GXG가 모바일 게임을 디지털큐브사의 PMP에서 즐기게 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아주 간간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XP 정도로 한정되었지만 GXG player을 통해 PC로도 즐길 수 있었다. 핸디게임 같은 모바일 게임 사이트에서 이를 이용해 컴퓨터로 잠깐동안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었다. 하지만 2010년 8월 기점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15년 12월 31일 SKT의 완전무료 프리존 서비스가 종료되어 과거 피쳐폰 시절의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피쳐폰 게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만큼# # 명목은 이어가고 있지만 QPST로 개발된 피처폰의 버전이 높거나 개발툴의 접근이 제한된 경우 결국 내장게임을 파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2.1.1. 기본 내장 게임[편집]
피처폰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던 게임들. 이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다운받는' 판매용 게임들과 저장 위치가 달랐으며 기본 내장을 목적으로 제작된 게임들인 만큼 실행시 제조사 브랜드의 로고가 뜨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 휴대폰의 제조사 그리고 해당 기종의 출시 시기에 따라 내장된 게임이 차이가 있다. 동시대의 판매용 게임들보다는 재미와 볼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나 나름 중독성이 있다고 평가받는 게임들도 있었다. 웬만한 폰에는 다 있었고 말그대로 기본 내장이라 네트워크도 필요 없어서 데이터 차단 서비스 가입으로 게임 다운로드가 불가능했던 학생들은 이 기본 내장 게임들만 주야장천 파는 경우도 많았다.
일부 기종의 경우 판매용 게임이 기본으로 내장된 경우도 있었는데 그런 경우 해당 게임이 출시된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거나 기본 내장 게임에 맞춰 어느정도 다운그레이드된 경우가 대부분.
판매용 게임의 체험판이 핸드폰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경우도 있었다. 요금을 내서 정식판으로 전환이 가능했고 판매가 목적인 만큼 해당 기종의 출시일 기준으로 비교적 최신 게임이 수록되었다. 물론 저장 위치도 판매용 게임들과 같다. 2000년대 후반[9]에 출시된 게임의 경우 체험판도 네트워크 접속 인증을 요구해서[10] 데이터 차단서비스에 가입된 학생들을 좌절시키는 경우도 있었다.[11]
일부 기종의 경우 판매용 게임이 기본으로 내장된 경우도 있었는데 그런 경우 해당 게임이 출시된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거나 기본 내장 게임에 맞춰 어느정도 다운그레이드된 경우가 대부분.
판매용 게임의 체험판이 핸드폰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경우도 있었다. 요금을 내서 정식판으로 전환이 가능했고 판매가 목적인 만큼 해당 기종의 출시일 기준으로 비교적 최신 게임이 수록되었다. 물론 저장 위치도 판매용 게임들과 같다. 2000년대 후반[9]에 출시된 게임의 경우 체험판도 네트워크 접속 인증을 요구해서[10] 데이터 차단서비스에 가입된 학생들을 좌절시키는 경우도 있었다.[11]
2.1.1.1. 기본 내장 게임 목록[편집]
(기본 내장용으로 개발된 게임만 작성해주세요.)
- [모토로라 폰 기본 내장 게임 목록]
- 보글보글 동자승
- 에어호크
- [삼성 애니콜폰 기본 내장 게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