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노인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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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42회 작성일 23-02-28 16:26본문
1. 개요[편집]
2. 범행[편집]
피의자 박종수(사건 당시 43세)[1]는 기차역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 김도건씨와 친하게 지낸 뒤 금품을 갈취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접근한 뒤 1997년 6월 30일 오후 4시경 원주시 지정면에 사는 노인 김도건씨의 집으로 찾아가 자기가 아는 형님이 제천에서 큰 사슴 농장을 운영한다며 취직 시켜주겠다고 속인 뒤 제천시 천남동 한 정신요양원 앞 빈집으로 유인 마구 때리다 반항하는 노인 김도건씨를 커다란 돌로 머리와 가슴을 내려 쳐 숨지게 한 뒤 호주머니에서 6만원을 빼내 달아났다. 방송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1997년 7월 1일 새벽 노인 김도건씨의 집에 들어가 안방에 있던 현금과 수표 51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밝혀졌다.
피의자는 사건 당시 사기 전과 7범으로 이미 당시에도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으며 양호섭이란 가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용의자 박종수는 도피 6개월째인 1998년 상반기 중요 지명피의자 종합수배 고유번호 7번, 죄명 '강도살인' 용의자로 수배되었고[2], 도피 11개월째인 1998년 5월 29일 경찰에 붙잡혀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되었으나 그 이후의 정황은 알려진 것이 없다.
피의자는 사건 당시 사기 전과 7범으로 이미 당시에도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으며 양호섭이란 가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용의자 박종수는 도피 6개월째인 1998년 상반기 중요 지명피의자 종합수배 고유번호 7번, 죄명 '강도살인' 용의자로 수배되었고[2], 도피 11개월째인 1998년 5월 29일 경찰에 붙잡혀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되었으나 그 이후의 정황은 알려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