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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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50회 작성일 23-03-13 13:52본문
1. 구걸부당이득[편집]
어린이를 이용해 구걸을 하는 행위. 어린 아이들이 앵무새처럼 앵앵 울면서 구걸을 한다는 말에서 유래한 단어로, 사람이 많은 번화가라든가, 지하철 등에 나타난다.[1]
법적으로는 구걸부당이득이라 하여 다른 사람을 구걸하게 하여 올바르지 아니한 이익을 얻은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경범죄처벌법에서 다루고 있다.
과거에는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이라 앵벌이 아동을 굉장히 자주 볼 수 있었고, 2000년대 초반까지도 인신매매와 유괴가 심각했던지라[2] 앵벌이 아동이 제법 많았으나, 요즘은 거의 없으며 실제로 있다면 아동학대 범죄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돈을 쥐어주는 것보다는 신고해서 자유의 몸이 되게 해주는 것이 이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
아동복지법 제17조 8호에 따라 아동에게 구걸을 시키거나 아동을 이용하여 구걸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상의 벌금에 처하는 범죄행위다.
실제로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실종된 어린이가 역에서 아는 사람에 의해 구걸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구조됐다는 식의 이야기는 신문지상으로 자주 다뤄지는 내용이었다.
어린이를 납치해서는 앵벌이 조직이 구타와 폭력을 행사하고 강제로 노동을 시킨다는게 그냥 어른들의 망태 할아버지 같은 겁주기용 동화가 아니라 실제로 공공연하게 존재했었던 일이었기 때문. 게다가 해외 여행을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청각장애인들을 꾀어서 유럽으로 데려가 해외 원정 앵벌이를 시키는 악질적인 앵벌이 조직의 사례도 있었다. 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에서 이 문제를 다룬 바 있다.[3]
법적으로는 구걸부당이득이라 하여 다른 사람을 구걸하게 하여 올바르지 아니한 이익을 얻은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경범죄처벌법에서 다루고 있다.
과거에는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이라 앵벌이 아동을 굉장히 자주 볼 수 있었고, 2000년대 초반까지도 인신매매와 유괴가 심각했던지라[2] 앵벌이 아동이 제법 많았으나, 요즘은 거의 없으며 실제로 있다면 아동학대 범죄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돈을 쥐어주는 것보다는 신고해서 자유의 몸이 되게 해주는 것이 이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
아동복지법 제17조 8호에 따라 아동에게 구걸을 시키거나 아동을 이용하여 구걸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상의 벌금에 처하는 범죄행위다.
실제로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실종된 어린이가 역에서 아는 사람에 의해 구걸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구조됐다는 식의 이야기는 신문지상으로 자주 다뤄지는 내용이었다.
어린이를 납치해서는 앵벌이 조직이 구타와 폭력을 행사하고 강제로 노동을 시킨다는게 그냥 어른들의 망태 할아버지 같은 겁주기용 동화가 아니라 실제로 공공연하게 존재했었던 일이었기 때문. 게다가 해외 여행을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청각장애인들을 꾀어서 유럽으로 데려가 해외 원정 앵벌이를 시키는 악질적인 앵벌이 조직의 사례도 있었다. 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에서 이 문제를 다룬 바 있다.[3]
제67조 (근로계약)
① 친권자나 후견인은 미성년자의 근로계약을 대리할 수 없다.
② 친권자, 후견인 또는 고용노동부장관은 근로계약이 미성년자에게 불리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이를 해지할 수 있다.
제68조 (임금의 청구)
미성년자는 독자적으로 임금을 청구할 수 있다.
1.1. 관련 문서[편집]
2. 온라인 게임 속어[편집]
온라인 게임등에서 현재 캐릭터가 사용하고 있는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이나 기타 비싸게 팔릴 만한 것을 모으는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가다를 하는 행위를 뜻한다. 대략 디아블로 2에서 비롯되었다. 사실 잡몹들이 지나치게 강했던 디아블로 1에서도 앵벌이가 없었던 건 아닌데 치트키를 칠 생각이 없는 하드코어한 유저들이 나이트메어나 헬에서 모은 골드로 각종 장비나 마법을 익혀 노멀을 깨는(...) 경우도 많았다. 파티원을 구하자니 배틀넷도 닫아버렸고하니...
대개 아이템, 화폐를 꾸준히 주는 몹을 처치하여 조금씩 재화를 얻는 것 그 자체는 보통의 사냥과 레벨업이라 할 수 있으나 3시간 5시간 6시간(...) 등 점점 많은 시간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몹을 잡고 잡고 또 잡아가면서 재화를 모으는 지속적이고도 반복적인 사냥 행위를 주로 뜻하게 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티어가 높은 전차를 타면 크레딧 팩터에 비해서 수리비가 많이 나와 적자가 나는데 그럴 경우 크레딧 팩터가 높은 5티어 전차나 8티어 골탱으로 반복 플레이하여 크레딧을 모으는 행위를 말하기도 한다.
대개 아이템, 화폐를 꾸준히 주는 몹을 처치하여 조금씩 재화를 얻는 것 그 자체는 보통의 사냥과 레벨업이라 할 수 있으나 3시간 5시간 6시간(...) 등 점점 많은 시간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몹을 잡고 잡고 또 잡아가면서 재화를 모으는 지속적이고도 반복적인 사냥 행위를 주로 뜻하게 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티어가 높은 전차를 타면 크레딧 팩터에 비해서 수리비가 많이 나와 적자가 나는데 그럴 경우 크레딧 팩터가 높은 5티어 전차나 8티어 골탱으로 반복 플레이하여 크레딧을 모으는 행위를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