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파출소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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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95회 작성일 23-03-17 14:00본문
1. 개요[편집]
2022년 6월 30일 새벽에 전남 여수시 봉산 파출소에 복면을 착용한 괴한이 파출소에 난입해 화살을 발사하는 공기총을 발사하고 도주한 사건
2. 사건내용[편집]
2022년 6월 30일 새벽경 전남 여수시 봉산파출소에 복면을 쓴 20대 괴한이 난입하여 출입문 사이로 화살을 발사할 수 있는 공기총을 통해 1발을 쏘고 도주하였다.
발사된 화살은 방역용 아크릴판에 박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범인이 도주한 이후로도 파출소 직원들은 10분여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았고 사건발생 12시간 이후 형사들이 투입되어 집으로 달아난 범인을 추적해 검거하였다.
검거된 범인은 은행을 털기 전 사전연습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하였다. #
발사된 화살은 방역용 아크릴판에 박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범인이 도주한 이후로도 파출소 직원들은 10분여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았고 사건발생 12시간 이후 형사들이 투입되어 집으로 달아난 범인을 추적해 검거하였다.
검거된 범인은 은행을 털기 전 사전연습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하였다. #
3. 경찰의 초기 대응 부실[편집]
7명의 파출소 직원이 근무 중이었으나 범인이 도주한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경찰관이 112에 셀프 신고하는 촌극을 벌였다. 경찰은 부실대응한 순찰팀장을 경질하였다.
4. 재판[편집]
2022년 9월 22일 범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