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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조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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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34회 작성일 23-03-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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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redit Authorization Terminal
가맹점에서 신용카드가 유효한지 카드 전산망을 통해 조회하는데 사용되는 기기다.

카드 조회기, 카드 단말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2020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에서 NFC 패드와 바코드/QR코드 스캐너를 지원하는 단말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관심있는 경우 거래하는 VAN사 대리점을 통해 물어보면 된다.

2. 역사[편집]

1979년부터 VISA에서 세계최초로 마그네틱 카드를 이용한 결제기를 선보이면서 상점과 카드사간 결제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1982년에서는 Verifone이 최초로 인증확인이 가능한 단말기를 출시해서 마그네틱은 물론 IC를 거쳐서 오늘날 RF신용거래가 가능한 카드 단말기와 그외 부수기제들이 출시되고 있다.

초기 수기전표를 쓰던 시절 단순히 신용카드의 유효성을 자동으로 조회해주는 기능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전표를 자동으로 인쇄하여 주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다만 이때까지는 전자서명패드와 전자전표 기능이 없어 종이전표를 사용해야만 하였고, 수기로 서명을 하고 신용카드사에 직접 전표를 제출해야 했다.

이후 전자서명패드가 탑재되어 전자적으로 신용카드 회원의 서명을 받아 전자적인 전표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VAN사를 통해 기기에서 전자적인 방법으로 전표를 신용카드사에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기게 되었다. 전자전표 기능의 개발로 인해 현재 종이 전표를 사용하는 가맹점은 거의 없다.

5만원 이하 신용카드 거래는 무서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자서명패드에 서명을 하는 일도 줄어들고 있다.

3. 구성[편집]

보통은 전자서명패드와 카드리더기가 내장된 조회기 세트로 구성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NFC 결제가 지원되는 서명패드의 경우 서명패드 쪽에 카드리더기가 달려 있는 경우도 많다.

한국의 경우 보통 점원이 대신 카드를 긁어 주기 때문에 점원이 조작하는 본체 쪽에 리더기가 달려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카드리더기가 있는 서명패드는 모바일카드 같은 NFC 사용을 고려한 매장의 경우에나 비치되는 것이 보통이었고, 그마저도 MS/IC 결제시에는 점원 방향으로 설치된 리더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차피 5만원 이하는 무서명 거래이기 때문에 소액거래가 대부분인 편의점의 경우 아예 패드를 점원 방향으로 비치해두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의 영향으로 점점 고객이 직접 카드를 꽃거나 긁거나 갖다대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이나 매장이 늘고 있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는 POS기에 소프트웨어 형태로 내장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기 이전에는 통신에 주로 POTS(유선 전화)를 사용했다. 매 결제시마다 30~40원 가량의 전화요금이 고정적으로 발생하고[3]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가맹점에 유선 인터넷이 보급된 후로는 유선 인터넷을 사용한다. POTS나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가맹점을 위해 스마트폰을 카드 조회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앱도 있고[4] 셀룰러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휴대용 카드 조회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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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바코드 스캐너가 탑재된 KOVAN의 멀티패드[5]
QR/바코드 스캐너가 탑제되어있어 모든페이카카오페이제로페이PAYCO네이버 페이를 받을수 있다. 물론 카드 조회기 앱도 가능하다. 스캔하면 자동으로 처리하는 조회기가 있으며 부가서비스나 은련(유니온페이), PayPro 버튼을 눌러서 스캔하거나 거기서 간편결제를 선택해서 스캔해야 할수도 있으니 연결하기전에 VAN사로 문의하자.[6]

조회기를 설치해주는 대리점에서는 조회기에 NFC 결제 기능이 탑재되어 있음에도 기본적인 세팅과 설정만 하고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지방으로 갈수록 그런경우가 많으며 특히 NFC 결제 기능은 KLSC의 유력 TSP인 비씨카드가 EMVCo 인증을 받으면 Google Pay와 Apple Pay의 서비스가 가능해질수 있어 꺼져있는 상태로 두면 점주든 고객이든 꽤나 난감해질수있는 문제다. 이럴경우 VAN사 고객센터로 전화해 “RF카드 승인 방법을 알고싶다"고 요청하든가, “NFC 리더기 켜는 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면 상담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이는 한국 카드사들이 EMV 비접촉 결제의 존재를 국내 고객들에게 은폐했으면서도 EMV 비접촉 결제의 대안으로 내놓은 JUSTOUCH의 보급조차 의욕이 없어서 그렇다. 그나마 현대카드가 모든 국제 카드 브랜드 탑재 자사 카드에 EMV Contactless를 탑재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고지하는 등 EMV 비접촉 결제에 한국 카드사들 중 가장 적극적이지만 그 현대카드조차도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며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는 않다. 이런 상황이라 결국 이걸 알아내는건 점주의 몫이지만 비씨카드가 EMVCo 인증을 취득하고 나서도 그런다면 스스로 무덤을 파는 셈이다.

모든 모델이 동일한 펌웨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 이는 펌웨어가 모델마다 다르면 파편화로 인해 카드사와 VAN사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큰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업데이트를 실행하면 간편결제기능이 부가서비스 메뉴에서 갑툭튀하는 경우가 많다.[7]

Key-In 결제라고 해서 수동으로 전표매입을 할수있으나 일부 카드사는 지원하지 않을수 있으니 주의하자.

4. 대한민국 제품 목록[편집]

  • 무선의 경우 앱내에서 QR결제를 지원하며 기기의 NFC 기능을 통해 EMV Contactless, JUSTOUCH 등을 포함한 RFID/NFC결제가 가능하다.
제조사
종류
모델명
IC/MS
RF/NFC
QR
NICE정보통신
유선
단말기
NC-1100
O
X
X
NC-2000
O
X
X
NC-5000
O
X
X
NC-6000
O
X
X
K-2000
O
X
X
서명패드
NS-200QR
X
X
O
MP-5200K
O
O
X
NK-1000
O
X
무선
NF-1000
O
X
X
NF-2000
O
X
X
MS-2000S
O
X
X
NS-1100W
O
X
유선
단말기
TS-184
O
X
X
TS-265
O
X
X
TS-272
TS-272M
O
X
X
TS-166
TS-166N
O
X
X
TS-167
TS-167N
O
X
X
서명패드
EP-612
X
O
EP-603
O
O
EP-683
O
X
X
O
O
O
X
EP-653S
X
X
EP-655
X
O
X
EP-681NFC
X
O
X
O
X
ED-907
ED-907F
O
X
O
ED-977
ED-977S
ED-977M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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