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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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16회 작성일 23-04-06 15:09본문
1. 개요
2. 상세[편집]
주범인 김씨는 아내 이씨의 도움을 통해 제주도로 상륙해 피해자의 집에 비밀번호로 문을 열고 잠복, 피해자가 돌아오자마자 흉기를 사용해서 잔혹하게 살해했다. 이후 치밀하게 동선을 감추면서 제주도를 떠났으나 얼마 안 가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김씨는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었다.
피해자는 평소에도 성실하고 친절했으며 사업수완도 좋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
이후 피해자의 지인인 박씨가 교사를 했다는 정황이 추가되어 박씨도 체포되었다. 박씨는 평소에 피해자와 갈등관계가 많았으며, 지난 8월부터는 금전적인 문제로 자주 다퉜다는 것이 드러났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향 후배인 김씨에게) 그저 손 좀 봐달라고 했는데 죽일 줄은 몰랐다며 청부살인을 부인했다.
한편, 주범 김씨에게 도움을 준 주범 김씨의 아내인 이씨도 경찰조사에서 남편이 나쁜 짓을 하러 가는 줄은 알았지만 그것이 살인일 것일지는 몰랐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12월 22일 용의자 3명 모두 구속되었다. #
12월 27일 용의자들에 대한 신상공개를 검토했으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230116_보도자료(「제주_유명식당_운영자_청부살인_사건」수사_결과)-제주지검.pdf
피해자는 평소에도 성실하고 친절했으며 사업수완도 좋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
이후 피해자의 지인인 박씨가 교사를 했다는 정황이 추가되어 박씨도 체포되었다. 박씨는 평소에 피해자와 갈등관계가 많았으며, 지난 8월부터는 금전적인 문제로 자주 다퉜다는 것이 드러났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향 후배인 김씨에게) 그저 손 좀 봐달라고 했는데 죽일 줄은 몰랐다며 청부살인을 부인했다.
한편, 주범 김씨에게 도움을 준 주범 김씨의 아내인 이씨도 경찰조사에서 남편이 나쁜 짓을 하러 가는 줄은 알았지만 그것이 살인일 것일지는 몰랐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12월 22일 용의자 3명 모두 구속되었다. #
12월 27일 용의자들에 대한 신상공개를 검토했으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230116_보도자료(「제주_유명식당_운영자_청부살인_사건」수사_결과)-제주지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