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일본도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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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714회 작성일 23-07-03 09:57본문
2. 사건 정황[편집]
2023년 6월 22일 오전 7시경,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의 행정타운로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심삼섭(77)은[1] 이웃인 50대 남성 B씨(55)가 자신의 차를 가로막았다는 이유로 격분해 B씨와 싸움을 벌였다.
싸움 도중 심씨는 1층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 일본도[2]를 가져와 B씨의 양쪽 손목과 배 등을 찔렀다.
B씨는 닥터헬기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로 이동도중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를 타고 남부권역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당일 오후 3시 17분경 사건이 발생한 지 8시간여 만에 결국 숨지고 말았다. 이로 인해 경찰은 살인미수에서 살인죄로 죄목을 변경하게 되었다.
출동한 경찰은 심씨를 체포했고, 심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 문제로 나를 무시했고 내 말을 듣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며 살해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와 B씨는 사건 발생 2년 전부터 주차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사실이 확인되었다.[3] 또한, 경찰은 범행 직전 새벽 5시부터 CCTV의 전기 코드가 빠져있는 것을 확인하고 심씨가 의도적으로 CCTV를 뽑아놨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기사
경찰은 숨진 B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기사
심씨가 보관하고 있었던 일본도는 2015년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소지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2023년 6월 30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었는데, 이웃 주민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 주차공간은 생각보다 널널해서 몇시에 주차를 하던 간에 공간이 항상 남아있어 주차공간으로 싸울 일 자체가 없다는 주민의 증언이 있다. 다만 피해자는 관리 반장이었는데 피해자가 세워놓은 트래픽콘(주차 금지 표지판)을 가해자가 박살을 내버러 다툼이 발생했고, 그 외에도 자동차 덮개가 찢어져 피해자가 그걸 변상하라고 요구해 그것 때문에 또 다툼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해자에 관해선 증언이 엇갈리는데 그가 일했던 곳의 전 동료들은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기억했지만 처가쪽 주장에 따르면 아내에게도 폭력을 휘둘러 아내의 가족들조차 아예 연락을 끊어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주변인의 증언에 따르면 주민을 발로 차기도 하는 등 성격에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본인의 생계가 달린 일이니 일터에서는 사고를 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 이수정 교수는 자신의 사생활을 많은 시간 공유하는 사람들과 충돌이 이어졌고 피해자가 잘못을 한 게 아닐지라도 시비나 분쟁이 발생할 때마다 자신이 부당한 취급을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일본도로 사람을 죽인 것으 무엇인가를 보여줘야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싸움 도중 심씨는 1층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 일본도[2]를 가져와 B씨의 양쪽 손목과 배 등을 찔렀다.
B씨는 닥터헬기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로 이동도중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를 타고 남부권역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당일 오후 3시 17분경 사건이 발생한 지 8시간여 만에 결국 숨지고 말았다. 이로 인해 경찰은 살인미수에서 살인죄로 죄목을 변경하게 되었다.
출동한 경찰은 심씨를 체포했고, 심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 문제로 나를 무시했고 내 말을 듣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며 살해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와 B씨는 사건 발생 2년 전부터 주차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사실이 확인되었다.[3] 또한, 경찰은 범행 직전 새벽 5시부터 CCTV의 전기 코드가 빠져있는 것을 확인하고 심씨가 의도적으로 CCTV를 뽑아놨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기사
경찰은 숨진 B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기사
심씨가 보관하고 있었던 일본도는 2015년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소지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2023년 6월 30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었는데, 이웃 주민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 주차공간은 생각보다 널널해서 몇시에 주차를 하던 간에 공간이 항상 남아있어 주차공간으로 싸울 일 자체가 없다는 주민의 증언이 있다. 다만 피해자는 관리 반장이었는데 피해자가 세워놓은 트래픽콘(주차 금지 표지판)을 가해자가 박살을 내버러 다툼이 발생했고, 그 외에도 자동차 덮개가 찢어져 피해자가 그걸 변상하라고 요구해 그것 때문에 또 다툼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해자에 관해선 증언이 엇갈리는데 그가 일했던 곳의 전 동료들은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기억했지만 처가쪽 주장에 따르면 아내에게도 폭력을 휘둘러 아내의 가족들조차 아예 연락을 끊어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주변인의 증언에 따르면 주민을 발로 차기도 하는 등 성격에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본인의 생계가 달린 일이니 일터에서는 사고를 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 이수정 교수는 자신의 사생활을 많은 시간 공유하는 사람들과 충돌이 이어졌고 피해자가 잘못을 한 게 아닐지라도 시비나 분쟁이 발생할 때마다 자신이 부당한 취급을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일본도로 사람을 죽인 것으 무엇인가를 보여줘야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