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동성 후배 성폭행 혐의' 우슈 전 국가대표, 불구속 기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1,331회 작성일 22-03-29 10:48본문
술에 취해 잠든 동성 후배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우슈(중국 전통무술) 전 국가대표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준유사강간 혐의로 우슈 전 국가대표 A씨를 지난달 31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숙소에서 같은 우슈 실업팀 남자 후배 B씨와 술을 마신 뒤 잠든 B씨의 옷을 벗기고 성적인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8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머니투데이
- 이전글성관계가 없어도 성립할 수 있는 ‘유사강간죄’, 단순 성추행 범죄와 차원이 다르다 22.03.29
- 다음글있으나 마나한 발달장애인 수사 조력…“재발방지 권고” 인권위에 진정 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