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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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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957회 작성일 22-09-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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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 살인사건(里門洞 殺人事件) 혹은 2004년 이문동 여성 피살 사건은 2004년 2월 6일 오후 7시경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노상에서 의류상가 직원 전모씨(27·여)가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연쇄 살인범인 유영철이 검거되었을 때 본인의 소행이라고 자백을 했으나, 실제로는 다른 연쇄 살인범인 정남규가 저지른 사건임이 밝혀졌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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