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욱(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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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09회 작성일 22-12-01 15:27본문
1. 개요
2. 범죄혐의[편집]
최 씨는 2016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5년 동안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성으로 가장해 알게 된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거나 온라인에 있는 미성년자 음란물을 내려받아 보관한 혐의 등으로 2021년 6월 16일 구속됐다.
최찬욱은 자신이 제작한 성 착취물 총 6,954개를 사진 3841개, 영상 3703개로 나눠서 휴대전화 등에 보관했다. 이 중 14개는 해외에 서버를 둔 SNS에 유포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만 11세~13세의 남자 아동 및 청소년이다.
그는 2016년 9월부터 2017년 4월까지 7개월동안 초등학생 3명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2명을 5회에 걸쳐 유사강간하고 다른 1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
현재까지 경찰에 파악된 피해자 수는 357명이며 모두 남성이다. #
경찰은 4월 대전지역 일부 피해자 부모들의 제보를 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최 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며 “어린이에게 성적흥분을 느끼는 소아성애 증상이 있어 치료를 받고 싶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미국의 한 음악대학에 재학했을 때 2주동안 진행된 여름 청소년 캠프에서 만난 남자아이들을 캠프에서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성추행을 했다고 알려졌다.기사
최찬욱은 자신이 제작한 성 착취물 총 6,954개를 사진 3841개, 영상 3703개로 나눠서 휴대전화 등에 보관했다. 이 중 14개는 해외에 서버를 둔 SNS에 유포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만 11세~13세의 남자 아동 및 청소년이다.
그는 2016년 9월부터 2017년 4월까지 7개월동안 초등학생 3명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2명을 5회에 걸쳐 유사강간하고 다른 1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
현재까지 경찰에 파악된 피해자 수는 357명이며 모두 남성이다. #
경찰은 4월 대전지역 일부 피해자 부모들의 제보를 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최 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며 “어린이에게 성적흥분을 느끼는 소아성애 증상이 있어 치료를 받고 싶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미국의 한 음악대학에 재학했을 때 2주동안 진행된 여름 청소년 캠프에서 만난 남자아이들을 캠프에서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성추행을 했다고 알려졌다.기사
3. 신상공개[편집]
경찰은 2021년 6월 22일 열린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사안이 중대하고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최 씨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대전경찰청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것은 최 씨가 처음이다. #
이에 최찬욱은 검찰로 송치되기 전인 2021년 6월 24일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최찬욱은 이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면서 자신의 행위가 더 심해지기 전에 구해줘 감사하다고 또박또박 말했다.
최씨는 이날 오전 9시쯤 검찰로 송치되기 전 대전둔산경찰서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선처를 바라는 게 아니고, 가족과 친척, 동기 등을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억울한 점이 없냐'는 질문에는 "억울한 점은 없다"고 했다. 그는 또 "5년 전 우연히 트위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노예와 주인 플레이 그런 놀이를 하는 걸 보고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돼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더 심해지기 전에 어른들께서 지금 구해 주셔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스크를 벗고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것"이라며 "저 같은 사람도 존중해 주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한 뒤 호송차에 올랐다. #
그의 이런 언행들을 보고 네티즌들은 시상식인줄 알았다 등의 뻔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최찬욱은 검찰로 송치되기 전인 2021년 6월 24일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최찬욱은 이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면서 자신의 행위가 더 심해지기 전에 구해줘 감사하다고 또박또박 말했다.
최씨는 이날 오전 9시쯤 검찰로 송치되기 전 대전둔산경찰서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선처를 바라는 게 아니고, 가족과 친척, 동기 등을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억울한 점이 없냐'는 질문에는 "억울한 점은 없다"고 했다. 그는 또 "5년 전 우연히 트위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노예와 주인 플레이 그런 놀이를 하는 걸 보고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돼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더 심해지기 전에 어른들께서 지금 구해 주셔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스크를 벗고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것"이라며 "저 같은 사람도 존중해 주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한 뒤 호송차에 올랐다. #
그의 이런 언행들을 보고 네티즌들은 시상식인줄 알았다 등의 뻔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4. 재판[편집]
2021년 12월 7일, 1심에서 검찰은 최찬욱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하였다. #
2021년 12월 23일,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되었다. 또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10년, 신상 정보 공개 10년을 명령했다. # 이에 최찬욱은 양형부당의 이유로 항소했다.
2022년 5월 11일, 2심에서 검찰은 1심때와 같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 이에 최후변론에서 최찬욱은 출소하면 성착취 문화를 뿌리뽑는데 앞장서고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
2022년 5월 27일, 2심에서 항소를 기각,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 또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10년, 신상 정보 공개 10년 명령도 유지됐다.
2022년 8월 11일, 상고가 기각되어 징역 12년이 확정되었다. # 또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10년, 신상 정보 공개 10년 명령도 유지됐다.
2021년 12월 23일,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되었다. 또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10년, 신상 정보 공개 10년을 명령했다. # 이에 최찬욱은 양형부당의 이유로 항소했다.
2022년 5월 11일, 2심에서 검찰은 1심때와 같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 이에 최후변론에서 최찬욱은 출소하면 성착취 문화를 뿌리뽑는데 앞장서고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
2022년 5월 27일, 2심에서 항소를 기각,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 또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10년, 신상 정보 공개 10년 명령도 유지됐다.
2022년 8월 11일, 상고가 기각되어 징역 12년이 확정되었다. # 또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10년, 신상 정보 공개 10년 명령도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