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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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790회 작성일 22-12-20 17:16본문
1. 개요[편집]
2. 입석 승객들의 희망[편집]
전동휠체어 놓는 공간의 경우 상당히 그 곳이 넓직하기 때문에 카페객차 다음으로 입석들의 파라다이스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무궁화호에서는 방송을 못 들었을 경우에는 위쪽의 LCD 모니터를 보면 되고[1], 무궁화호 나뭇결 후기형 및 리미트 객차, 누리로에서는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220V 콘센트도 바로 앞에 있으니 숨은 명당 자리이다. 다만, 휠체어 이용 승객이 오면 짜증내지 말고 무조건 비켜주자.
3. 열차별 특징[편집]
3.1. 무궁화호[편집]
총 68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동문과 전동휠체어석, LCD 모니터가 구비되어 있다.
다른 객차보다 출입문의 크기가 훨씬 큰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며, 리미트 장애인객차는 무려 문이 3개 달려 있어 상대적으로 승하차가 편리하다.[2]
다른 객차보다 출입문의 크기가 훨씬 큰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며, 리미트 장애인객차는 무려 문이 3개 달려 있어 상대적으로 승하차가 편리하다.[2]
10101~10102: 극초기형 클래식 디자인 장애인 객차이다. 이 객차에는 방송실이 없는 관계로 방송실이 있는 일반 객차와 같이 연결해야 운행할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LCD 모니터나 콘센트 같은 건 없다.
10103~10112: 초기형 나뭇결 디자인 장애인 객차이다. 이 객차들부터는 장애인객차에 방송실이 설치되었으며, LCD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으나 콘센트는 없다. 10105 객차의 경우, 데스크탑 PC에서나 볼 법한 모니터(LG디스플레이 LX1721)가 달려 있다.
10113~10132: 후기형 나뭇결 디자인 장애인 객차이다. 이 객차부터 220V 콘센트가 설치되어 스마트폰 등의 충전이 가능하다.
10133~10163: 초기형 리미트 장애인 객차이다. 선반이 푸른 색 아크릴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164~10176: 후기형 리미트 장애인 객차이다. 이 객차의 선반은 철제로 되어 있다. 10164, 10165, 10169, 10170, 10171, 10172, 10174호는 새마을호로 개조 및 격상되었다.
10177~10180: 후기형 리미트 장애인 객차였지만 새마을호(10178호), 레일크루즈 해랑(10179, 10180호), 남도해양열차(10177호)로 개조되었다.
10103~10112: 초기형 나뭇결 디자인 장애인 객차이다. 이 객차들부터는 장애인객차에 방송실이 설치되었으며, LCD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으나 콘센트는 없다. 10105 객차의 경우, 데스크탑 PC에서나 볼 법한 모니터(LG디스플레이 LX1721)가 달려 있다.
10113~10132: 후기형 나뭇결 디자인 장애인 객차이다. 이 객차부터 220V 콘센트가 설치되어 스마트폰 등의 충전이 가능하다.
10133~10163: 초기형 리미트 장애인 객차이다. 선반이 푸른 색 아크릴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164~10176: 후기형 리미트 장애인 객차이다. 이 객차의 선반은 철제로 되어 있다. 10164, 10165, 10169, 10170, 10171, 10172, 10174호는 새마을호로 개조 및 격상되었다.
10177~10180: 후기형 리미트 장애인 객차였지만 새마을호(10178호), 레일크루즈 해랑(10179, 10180호), 남도해양열차(10177호)로 개조되었다.
3.1.2. 객차 문제[편집]
일부 객차에 한하여 LCD 모니터가 작동되지 않거나, 아예 '미사용' 이라고 크게 써 붙여 놓은 객차도 있다. 또한 가끔 가다 콘센트 전원이 안 들어온다던가 하는 자잘한 문제들이 아직 남아 있다. 물론 고객의 소리에다가 객차 번호를 적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면 바로 고쳐주기는 하지만, 너무 남용하지는 말자.
또한 장애인 객차의 경우 휠체어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객실 통로문이 버튼식 자동문으로 되어 있는데, 하필이면 그 자동문에 움푹 들어간 모양의 손잡이가 달려 있다(...) 다른 호차에서는 수동으로 열면 열렸던 문이 갑자기 당겨도 밀어도 안 열리니 당황하는 승객이 많아 보인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출입문 오른쪽에 초록색 자동문 버튼이 있으니 그 버튼을 누르면 된다.
또한 장애인 객차의 경우 휠체어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객실 통로문이 버튼식 자동문으로 되어 있는데, 하필이면 그 자동문에 움푹 들어간 모양의 손잡이가 달려 있다(...) 다른 호차에서는 수동으로 열면 열렸던 문이 갑자기 당겨도 밀어도 안 열리니 당황하는 승객이 많아 보인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출입문 오른쪽에 초록색 자동문 버튼이 있으니 그 버튼을 누르면 된다.
3.3. 누리로[편집]
2호차에 위치하고 있으며, 61석(휠체어석 제외 56석)이다.
3.4. ITX-새마을[편집]
3호차에 위치하고 있으며, 49석(휠체어석 제외 45석)이다. 선두칸을 제외하고는 유일한 무동력칸이다.
3.5. KTX-1[편집]
2호차(...)에 위치하고 있으며, 25석(휠체어석 제외 20석)이다. 이곳은 특실로, 입석 자체가 금지된다.
3.6. KTX-산천, SRT[편집]
1호차에 위치하고 있으며, 45석(110000호대, 휠체어석 제외 40석), 53석(120000~140000호대, 휠체어석 제외 48석)이다. 이쪽은 일반실이므로 KTX 한정으로 입석이 허용된다. SRT는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만 정책상 입석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 않으니 사실상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