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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 특권(Thin privi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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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34회 작성일 22-12-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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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날씬한 사람이 특권이 있다는 개념이다. 비만 수용 운동가들이 제시했다.

미국에서 생겨난 개념이다.

2. 상세[편집]

비만 수용 운동가들은 뚱뚱한 사람은 외형 때문만으로 차별, 혐오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억압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대중교통의 좌석크기가 날씬한 사람 기준으로 맞춰있고 의상, 주거도 날씬한 사람 기준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비만인이 억압받는다는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3. 비판[편집]

애초에 공공시설은 모든 사람한테 완벽하게 맞춰 줄 수 없다. 만약 뚱뚱한 사람을 위한 좌석을 따로 만들어 줘야 한다면 임산부, 노약자와 똑같은 취급을 받고 싶다는 것인데 이것만으로 본인의 병이나 선천적 질환을 제외하면 나머지 본인의 의지로 뚱뚱해졌는데 이를 동일시해야 할지부터가 논란이 될 텐데 위에 예시와는 다르게 의자를 큰 것을 추가로 구입해야 해서 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든다. 이 논리는 본인이 머리가 길어서 더우니 머리가 긴 사람 전용 칸을 만들어 에어컨을 더 세게 틀어달라, 본인은 마르니 교통비 덜 내겠다와[1] 다를 바가 없다. 사실 비행기도 그렇게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도 힘들고.

또한 옷도 마찬가지로 기업은 이윤을 내야하기에 일부 사람들보다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맞을 만한 옷을 만들 수밖에 없다. 또한 빅 사이즈 옷도 주문 제작해서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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